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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카드 혜택 에피소드3 사용법

by stillmore 2022. 6. 29.

토스뱅크카드 혜택이 에피소드 3으로 다시 초기화되었습니다. 새롭게 세팅된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혜택과 사용법을 소개하고 지난 에피소드 혜택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토스뱅크카드 디자인과 색상

 토스뱅크카드는 카드 앞면과 뒷면의 색상을 서로 다르게 조합해서 컬러풀한 이미지와 동적인 에너지의 느낌을 줍니다. 초기 에피소드부터 지금까지 디자인과 색상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카드 디자인 색상
토스뱅크카드 디자인 색상

 

토스뱅크카드의 에피소드란?

  • 일정한 카드 혜택을 약속한 기간 동안만 제공합니다.
  • 일정한 카드 혜택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을 '에피소드'라고 부릅니다.
  • 지금 토스뱅크카드는 세 번째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토스뱅크카드 에피소드 3 : 기간

에피소드 3의 카드 혜택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입니다.

  • 2022.7.1 ~ 2022.12.31

 

토스뱅크카드 에피소드 3 : 체크카드 혜택 

 토스뱅크의 체크카드는 결제할 때 즉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카드 혜택을 제공합니다. 정해진 업체에서 결제를 하면 작게는 100원, 많게는 500원을 다시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해줍니다.

  • 하루 최대 받을 수 있는 캐시백 금액은 3,500원이고 매일 리셋됩니다.
  • 실제로 캐시백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최대치는 3,100원입니다.(이유는 하단에)

 

1. 캐시백 주는 정해진 업체 구분하기

 정해진 업체들은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어요. 카테고리마다 하루에 한 번씩 총 7번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첫 결제만 캐시백 돼요.

  • 최대 3,500원
  • 최소 700원

 

캐시백 주는 7개 영역의 카테고리와 업체들

  • 편의점 : CU, GS25
  •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 
  • 패스트푸드 :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쉐이크쉑
  • 택시 : 일반택시 현장결제,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 대중교통 : 후불교통카드로 탈 수 있는 버스, 지하철
  • 영화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 디저트 :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여기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할때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결제 금액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이 달라요.

  • 건당 1만 원 미만 결제하면 100원 캐시백
  •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원 캐시백

 

3. 캐시백 받을 수 없는 조건들

  • 비대면 결제는 안돼요. 항상 현장결제로 매장에서 결제했을 때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 실물카드로 결제해야 돼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안돼요.(되는 곳도 있는데 안된다고 보는 게 편함)
  •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안돼요.
  • 상품권, 충전금액 등의 결제는 안돼요.

 

토스뱅크카드 혜택 예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을 하루 일상으로 시뮬레이션해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100원)

지하철 타고 이동(100원)

남친과 함께 쉐이크쉑에서 버거(500원)

베스킨라빈스 들려서 아이스크림(100원)

메가박스 영화감상(500원)

택시 타고 50분 이동(500원)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 4개랑 과자 구입(500원) 

 

흔한 일상입니다. 토스뱅크카드로 결제하고 하루에 받은 캐시백은 2,300원입니다. 

 

 

 

 

토스뱅크카드 만들기 후기

 두 가지 색상 조합으로, 고르는데 두 배의 선택 장애를 안겨줬던 토스뱅크카드 만들기를 마쳤습니다. 토스뱅크 통장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토스뱅크카드 만들기로 이어집니다. 토스뱅크

stillmore.tistory.com

 

토스뱅크카드 해외 결제

모든 해외결제 무제한 3% 캐시백 혜택이 있습니다. 

 

토스뱅크카드 장점

연회비와 전월실적 없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카드의 라이벌은 토스뱅크카드

 혜택 좋은 체크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난 에피소드의 혜택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네요.

 

 에피소드 2까지는 초기 에피소드 1의 혜택을 유지하는 편이었다면 이번 에피소드 3은 토스뱅크도 조금은 실속을 차린 모습입니다.

 

 다섯 개 영역에서 두 개 영역을 늘려서 할인받을 수 있는 횟수를 늘린 건 환영지만 에피소드 2에서 캐시백 기준이었던 3,000원이 1만 원으로 높아져서 하루 1,300원 할인에서 700원으로 캐시백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하루 최대 캐시백 3,500원? 3,100원?

  7개 영역별로 1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5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합치면 3,500원이 되죠. 그런데 대중교통 영역에서 1만 원 넘게 결제가 되나요? 

 

  결제가 됩니다. 지하철말고 버스만 가능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타고 한 카드로 결제하면 1만 원 이상 결제가 되죠. 시내버스요금 1,200원을 기준으로 그럼 몇 명이 같이 타야 하죠? 아홉 명이 버스에 같이 타서 토스뱅크카드 하나로 결제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최대치 캐시백은 3,500원이 맞네요.

 

근데 아.. 아홉 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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