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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전자지급수단 전자금융거래 쉬운말 풀이 전자화폐나 선불전자지급수단 같은 법적 용어는 멀고 어렵다. 실제로는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같이 매일 접하는 일상인데 말이다. 간편결제를 자주 사용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다. 일상의 전자적 거래가 커질수록 전자금융거래법의 중요도도 무거워지고 있다. 이렇게 한 번쯤 눈에 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머지포인트 논란 전자금융업 인지세 정리 머지포인트 왜 전자금융업 등록을 안했을까 신한카드 더모아 The More 적립투자 신용카드 전자금융거래법 1. 전자금융거래 1. “전자금융거래”라 함은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전자적 장치를 통하여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이하 “전자금융업무”라 한다)하고, 이용자가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의 종사자와 직접 대면하거나 의사소통을 하지 아니하고 자동화된 방식으.. 2021. 6. 17.
단위농협 구분과 예금자보호의 방법과 예시 단위농협통장의 예금자 보호 만약 은행에서 저축한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게 되더라도 세전 5000만 원 한도 안에서 원금과 이자를 합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보장하는 법이 예금자보호법입니다. 농협은 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를 받는 경우는 NH농협은행의 계좌를 갖고 있을 때이고, 단위농협 쪽의 계좌라면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으로 보호받습니다. 더보기 지역 단위로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단위농협이라 부릅니다.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도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예금자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합니다. NH농협은행과 지역농업협동조합 우리가 흔히 은행이라고 알고 있던 농협은 NH농협은행이고, 또 다른 농협은 단위농협입니다. .. 2021. 6. 2.
예금자보호법? 보장받는건 알겠는데 돈은 언제 주냐고? 누가, 언제, 어떻게 주나? 내 통장이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통장이라면 은행이 망해도 내 돈 5000만 원까지는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는데 그 돈은 누가, 언제, 어떻게 지급해 줄까? 1. 누가 : 보험금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지급합니다. 2. 언제 : 은행이 지급정지 상태라면 보험금으로 받게 될 돈의 지급여부를 최대 3개월 이내에 알 수 있습니다. 2-1.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되기 전에 미리 얼마간 지급받을 수 있는 가지급금이라는게 있습니다. 3. 어떻게 : 보험금 지급공고가 났다면 지급대행기관을 방문해서 신청 하거나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지급시스템으로 접속해서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통상 익영업일 내에 보험금 입금은 완료됩니다. 4. 얼마나 :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세전 5000만 원 입니.. 2021. 5. 12.
상호저축은행에 통장 만들어도 괜찮은걸까? 저축은행 안전한걸까 전체적으로 은행권 금리가 인하되니 상대적으로 높은 연이율을 약속하는 저축은행으로 눈이 갑니다. 한동안 떠들석했던 부산저축은행 덕분에 저축은행은 안전하지 않다는 막연한 인식은 있는데, 2%대의 연이율은 또 구미가 당깁니다. 저축은행에 통장을 만들어도 되는걸까? 일단 저축은행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은행과 저축은행 차이 : 목적 일반은행과 저축은행 모두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서 설립됩니다. 일반은행은 은행법의 제한을 받고 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의 규제를 받는 차이가 있습니다. 은행법과 상호저축은행법의 총칙입니다. 은행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은행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자금중개기능의 효율성을 높이며 예금자를 보호하고 신용질서를 유지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안정과 국민경제의 발.. 2019. 11. 4.